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다가올 19대 국회는 잃어버린 의회민주주의를 되찾고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안겨주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돈봉투 사건에서 보았듯이, 금전으로 당원들을 동원해 정당의 지도자 직을 팔고 사는 구태는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어머님과 함께 아이들이 활기차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젊은 청년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안락하게 노년을 지낼 수 있는 생산적 여건 조성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