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장안 예비후보가 자신의 43번째 생일인 14일 ‘장안희망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당명·당로고처럼 새로운 장안의 희망이 되고싶다”라며 “새누리당의 젊은 피가 돼, 수원장안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박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누리당 후보 중에 아마 제가 가장 빨리 불출마선언을 했다”며 “정치인은 자고로 나설 때와 빠질 때의 구분을 잘 해야한다. 지금 수원장안은 김용남 후보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종희 전 의원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김용남 후보를 도와 총선승리를 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자”고 강력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