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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성평등 여성친화도시로 ‘우뚝’

안양시가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수를 꾸준히 늘리면서 여성위원의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서는 등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안양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노력을 통해 8월 말 현재 위촉직 위원 872명 가운데 여성이 351명으로 40.3%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5일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것과 관련, 지난 5월 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 공포해 정책결정을 위한 특정 성(性)의 비율이 6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성평등의 가치실현을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시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참여 확대 방안을 마련해 신규 및 임기 만료 위원 위촉시 여성위원이 40%를 넘도록 했다.

올해 초에는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은 위촉직 874명중 339명으로 38.8%였으나, 8월말 현재 각 위원회 정비결과 872명중 351명으로 40.3%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비율 확대 뿐 만아니라 당연직 위원에도 그 직위의 아래직위에 있는 공무원을 위촉할 수 있도록 해 남녀공무원이 균등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계약심의위원회 등 4개의 위원회가 재위촉 계획이 있어 여성위원의 비율은 좀 더 높아 질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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