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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들, 교통체증 등 각종 현안 해결 촉구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5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각종 현안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상성(통·고양) 의원은 도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경기도교통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특위가 가동되면 소속 의원들과 한국도로공사의 외곽순환고속도로 담당 책임자, 도의 도로 및 교통관련 책임자, 경찰청의 관련 책임자 등으로 구성되는 TF팀을 구성해 도내의 중요한 문제 발생지역을 직접 현장방문, 보다 효율적인 소통과 사고예방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병원(새·김포) 의원은 지난 7월말 단행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인사와 관련, 윤화섭(민·안산) 의장의 개입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의장은 대외적으로 의회를 대표하고 대내적으로 의회를 살피고 지원하는 자리이지 없는 권한까지 휘둘러선 안되는 자리”라며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면 책임이라도 지라고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들 의원외에도 류재구(민·부천)·금종례(새·화성) 의원이 각각 도에 ‘경인전철 지하화’와 ‘남양호의 수질오염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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