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병용)는 지난 21일 시흥시 정왕동 산업기술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LED 전문모임인 ‘금요살롱’ 1주년을 맞아 도내 LED 부품소재 기업들과 함께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국내외 LED 산업의 불경기로 인한 도내 LED 관련기업들이 경영과 기술상의 애로사항을 산학연관협의체인 ‘금요살롱’을 통해 해결토록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하기 쉽지 않은 LED 최신기술의 동향과 해외 선진기술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례소개, 회원들의 우수제품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채병용 본부장은 “LED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LED 금요살롱과 같은 회원사간의 자율적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 연구개발 및 역량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며 “스마트허브가 산학연의 중심이 되기 위해 금요살롱은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