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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회적 기업에 지원금 전달

‘행복충전 지원사업’ 4개사 선정

 

한국전력공사(KEPCO)는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4개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KEPCO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 일환으로 ‘함께 일하는 재단’과 함께 지난 10월30부터 15일간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공모, 4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 중심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블루넷(2억원), 1cmAD/베네핏(5천만원), ㈜커뮤니케이션 우디(5천만원), ㈔예술과마을 네트워크(8천만원) 등이다.

이들은 인증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기업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면접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KEPCO는 이들 기업이 지속가능한 혁신적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 지원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회적기업의 매뉴얼을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KEPCO는 이 외에도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1지역본부 1사회적기업 MOU를 체결(14개 기업)해 자립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또 ‘직원들 급여의 끝전 모음’을 활용한 희망무지개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1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사회적기업 5개사 등에게 경영개선 지원금 전달, 노후 OA기기 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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