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오는 3월15까지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현재 만 39세 이하의 도내 거주자 또는 도내 학교 재학생 총 75개사다. 모바일 게임을 포함해 어플리케이션, E-Book, 스마트 컨버전스 솔루션 등 IT기반서비스 분야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아이템의 독창성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청년CEO는 최대 1천2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아이템개발을 위한 기술개발비, 마케팅을 위한 판로지원비, 사업자등록을 위한 창업비용, 기술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전담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