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손톱 및 가시를 제거하기 위한 해결사로 나선다.
중기센터는 오는 13일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하는 ‘2013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설명회’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일까지며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실제 사례분석과 심층적인 설명을 통해 기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인력관리 ▲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안대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환율전망과 환리스크관리기법 ▲중소기업 절세방법 및 세무상 혜택 순으로 진행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의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안대책을 위해 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에서 직접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