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육사 출신 여군 대위 차량 내 총기 사망

육사 출신 여군 대위가 부대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육군 관계자는 2일 “31일 오전 8시10분쯤 육사 62기 홍모(30·여) 대위가 안양시 박달동 부대 영내 주차장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현재 진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발견 당시 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고, 외부 침임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 안에서는 K-1 소총과 탄피 1발이 발견됐다.

부대 탄약고를 조사한 결과 한 탄약통에서 실탄 1발이 비어있는 것과 승용차 안에서 발견된 탄피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