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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7월 수출 17%·수입 2% 증가

전년동월比… 수출품목 62% 자동차·휴대폰

지난 7월 평택·당진항을 통한 수출이 25억1천만 달러, 수입은 33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17%, 수입은 2% 각각 증가한 것으로 수출 품목 중 자동차와 휴대폰이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14일 관세청 평택직할세관에 따르면 수출 주요 품목은 자동차가 10억 달러로 전체 40%를 차지했으며 휴대폰이 5억5천만 달러(22%), 플라스틱 제품이 6천만 달러(2%), 편광필름이 4천만 달러(1.4%)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휴대폰이 전체 수출품목의 62%를 차지해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의 경우 지난 6월(10억8천만 달러)보다 8% 감소했으며, 지난해 7월(10억 달러)과는 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폰은 지난 6월(5억 달러)보다 9% 증가했고, 전년 7월(4억천만 달러)보다는 23%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자동차, 휴대폰 등의 수출 증가로 8억천만 달러를 기록, 지난달(6억7천만 달러)보다 22% 증가했다.

미국은 4억6천만 달러로 지난달과 비슷했지만 지난해 6월(5억 달러)보다는 7% 감소했다.

한편 수입은 LNG 등 에너지가 9억 달러, 자동차(5억 달러), PC 및 휴대폰 부품 등(4억2천만 달러), 철강제품(3억6천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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