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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학교비정규직 영양사 처우 개선해야”

 

국회 교문위 소속 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사진) 의원은 22일 학교 비정규직 영양사 처우 개선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이 서울·경기·강원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비정규직 영양사는 전체 직영급식학교의 60% 이상을 차지해 올해 4월 기준으로 4천958명에 달하며 이들의 임금은 동일 경력 영양교사의 4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비정규직 영양사들은 영양교사와 동일한 업무 및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임금 및 고용안정에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며 “경력과 근속이 반영되는 임금체계인 호봉제를 조속히 도입하고 각종 수당의 차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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