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용인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지 39년 만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범재(58·사진) 시민서비스국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왕시민을 위하는 역할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국장은 2000년 1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의왕시 내손1동장, 종합복지센터소장, 문화공보과장, 세정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기획력과 업무능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2005년에는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