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출마 공약으로 ‘편하고, 빠르고, 안전한’ 버스공영제를 주창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부천 오정) 의원이 지난 7일부터 버스공영제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경기도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화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시리즈로 연재되는 ‘원혜영의 버스공영제 이야기’는 1탄 ‘앉아서 가니 편안해요’에 이어 제2탄 ‘출근길이 빨라져요’로 구성돼 돌고 돌아가는 지친 출근길의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총 5탄으로 구성된 이번 ‘원혜영의 버스공영제 이야기’ 시리즈는 원 의원의 트위터,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서 공개되고 있다.
원 의원은 “버스회사들의 수익 쥐어짜기 운행으로 시민들의 출근길이 고통 받고 있다”며, “버스공영제를 통해 노선을 시민편의 중심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