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출소 두달 만에 또 절도 50대 국민참여재판서 징역3년형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나상용)는 17일 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 후 2달을 못 버티고 또 다시 길가의 안내용 간판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기소된 이모(54·고물수집·전과8범)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같은 죄목으로 수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 후 채 2개월도 안돼 범행을 저지른 점 등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양규원기자 ykw@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