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대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3천일 케이크 커팅 및 이상권 사장과 직원간 간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지난 2006년 7월 27일부터 2014년 10월 12일까지 3천일 동안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싶다”며 “대상에 도달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민병현 본부장 등 직원들은 “대상 달성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고의 무재해 지역본부를 만들기 위해 간부와 직원이 혼연일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