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조규홍(57·사진) 부의장이 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년여 전 간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재발하면서 병세가 악화됐다.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던 고인은 새누리당 소속의 재선 의원(고천·부곡·오전)이다.
빈소는 의왕시 시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광주시 퇴촌면 선산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의왕시의회 조규홍(57·사진) 부의장이 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년여 전 간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재발하면서 병세가 악화됐다.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던 고인은 새누리당 소속의 재선 의원(고천·부곡·오전)이다.
빈소는 의왕시 시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광주시 퇴촌면 선산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