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관광산업은 필수적이다. 경제사회적 발전은 관광을 통한 휴식과 더불어 새로운 아이디어창출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인간의 성장과정도 관광을 통한 슬기로운 지혜를 경험하므로 중요하다. 각지자체에서도 자연적 특성과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관광산업의 특성화를 도모해가고 있다. 미래의 관광은 고객을 세계화하여야 하므로 글로벌시대의 특성과 바램을 존중해야한다.
관광지역의 전통과 미래를 공존시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간다. 관광객들이 지역의 멋을 체험하여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어야한다. 지역민과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이 이뤄져야 된다. 각 지자체마다 특화된 광광프로그램을 창조적으로 개발해가는 일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수원시의 경우내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적인 콘텐츠 준비를 완료했다. 효율적이고 적절한 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미래지향성적인 창조적 프로그램을 관광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가 절실하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전통적인 관광자원과 대표적인 문화재인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물론 정조의 효와 애민정신이 반영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바란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수원화성 축성 220년이 넘는 대표적 관광도시로 나가야한다. 인터넷과 휴대폰을 활용한 홍보의 활성화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팔달문시장과 수원천복원 등 변화된 환경도시의 현장을 체험하도록 해간다.
생태교통 수원 2013 등 기존 자원을 적극 활용한 관광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 중국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수원 알리기 홍보사업에 주력할 때이다. 중국 내 3대 여행사로 손꼽히는 국영 CTS사와 협약을 맺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물론 내년에 개최되는 방문의 해 사업에 CTS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인 동포가 거주하면서 국내·외에 큰 영향력을 지닌 미국거주 한인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프로그램 개발도 절실하다.
미국 내 거주하는 250만 명에 달하는 한인들에게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야 할 때이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야한다. 수원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지속가능한 고품격관광자원 개발로 국민 참여모색에 나서야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