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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진·신세계·LG·GS 계열사 장애인 고용 저조

국회·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도
고용부, 고용률 1%대 615곳 발표

동부·한진·신세계·LG·GS 등 대기업 계열사들과 국회,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615곳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공표 대상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 미만이거나 장애인 근로자(비공무원) 고용률이 1.35% 미만인 국가·자치단체, 장애인 고용률이 1.8% 미만인 공공기관, 1.35% 미만인 민간기업이다.

고용부는 지난 4월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 1천120곳을 선정해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토록 지도한 결과, 172개 기관이 장애인 1천157명 신규 채용 등 시정에 나섰으나 615곳은 끝내 장애인 고용 확대 조치를 하지 않았다.

공표 대상에 4개 이상 계열사가 포함된 그룹은 동부, 한진, 신세계, LG, GS 등이다.

30대 그룹 계열사 중 GS리테일, 대한항공, 미래에셋생명 등 55곳은 2회 연속 명단에 들었고, 휴먼테크원, 지오다노 등 4곳은 명단 공표제도가 시작된 2008년부터 12회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국가·자치단체는 국회와 경기·인천 교육청 등 9곳이 포함됐고, 공공기관은 한국거래소, 한국국방연구원, 아시아문화개발원,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18곳이 포함됐다.

/유성열기자 mu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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