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고양 일산동고)이 제29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한민은 9일 포천 제일볼링경기장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고등부 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고등부 3인조 전에서 이미나, 김미지와 팀을 이뤄 일산동고가 6경기 합계 3천461점(평균 192.3점)으로 양주 덕정고(3천297점)와 구리 토평고(3천295점)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김한민은 또 여고부 개인종합에서도 4천639점(평균 193.29점)으로 홍수진(덕정고·4천591점)과 이수지(토평고·4천564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한민은 앞서 열린 2인조 전과 5인조 전 우승까지 이번 대회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인조 전에서 우승한 이미나, 김미지는 5인조 전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김한민과 함께 2인조 전에서 1위에 올랐던 류혜준은 5인조 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개인종합에서는 한승재(토평고)가 합계 5천23점(평균 209.29점)으로 김대호(양주 백석고·4천928점)와 오유재(부천 중흥고·4천915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3인조 전에서는 김태호, 김민혁, 임용준이 팀을 이룬 가평 조종고가 6경기 합계 3천604점(평균 200.2점)으로 중흥고(3천590점)와 토평고(3천585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