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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대대적 환경정비

진공청소차 등 장비 11대 투입
백경현 시장도 현장 일제점검

구리시는 지난 6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대대적인 공공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공직자와 사회단 등에서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공청소차와 살수차, 지게차, 트럭 등 11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백경현 시장도 직접 현장에 나서 관련 부서장 및 LH갈매사업단 관계자와 함께 일제점검을 벌였으며 각 부서와 단체회원들은 5t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별도로 투입, 인도변 노상적치물 등을 수거했으며 진공청소차와 살수차 4대를 집중 투입, 각종 공사로 인해 쌓인 흙먼지 등을 청소했다.

특히 백 시장은 “중심상업지구내 옆 보행자전용도로가 갈매의 중앙통로에 해당하는 만큼 보다 고품격의 차별화된 조경과 디자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으며 입주민과 상인 등을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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