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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내년1월까지 민생안정 특별 치안

인천경찰이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민생안정 특별 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여성, 서민생활, 동네, 교통 안전 등 민생안정에 빈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천지역도 경기침체와 안보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국정여건 속에 서민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는 선제적 치안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치안활동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승용 2부장을 단장으로 생활안전과장 등 관련 과장 및 계장들이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은 우선 ▲여성 안전 ▲서민생활 안전 ▲동네 안전 ▲교통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여성 불안감을 높이는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예방활동 전개, 여성 귀갓길 대상 범죄 집중단속 및 처벌강화, 가정폭력 강력 대응 및 학대우려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민생치안의 핵인 강·절도 집중단속 및 피해자 보호활동의 강화 등을 추진 중이다.

또 112신고에 대해 그간 추진해 온 관할불문·기능불문의 총력대응체제를 보다 견고히 하고 성폭력 등 4대악 근절활동 또한 더욱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류정희기자 r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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