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2016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최경란, 추성자 개인전’을 오는 24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활동 해온 미술작가 중 최경란, 추성자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경란 작가는 ‘자작나무이야기’로, 추성자 작가는 ‘시가 있는 풍경’으로 각각의 개성을 담은 자연의 풍경을 전시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열리고 있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작가 개인전은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의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관람을 통해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온기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문의: 031-335-9773)
/용인=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