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부패 청산과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렴이행 실천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정인노 지사장과 직원, 창내6-2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 11개 건설현장의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 등 30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서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이행 서약서를 교환했다. 이어 봄철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공사를 막기 위한 건설안전제도 관련규정 등 전문교육, 농업인 등 고객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