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8.9℃
  • 대전 -6.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3.8℃
  • 광주 -3.2℃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3.4℃
  • 제주 3.7℃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5.8℃
  • 흐림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양평 단월면-인천 숭의4동 도농 우호협력 증진 자매결연

 

양평군 단월면이 최근 도농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인천 남구 숭의4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김승건 단월면장과 백영숙 숭의4동장 등 양 기관 관게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걸쳐 상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의 공생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개최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실천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협력한다.

김승건 단월면장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두 기관의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현실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영숙 숭의4동장 또한 “단월면과의 자매결연 협약체결이 실질적인 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한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