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읍 소재의 국화도는 그동안 행정구역상 장안119안전센터의 관할이었으나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 혹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소방서와 재난의 효율적 공동 대응을 위한 소방력 지원,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황정보 공유 등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협력키로 했다.
정요안 서장은 “당진소방서와 효율적이고 신속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이 이루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