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9.8℃
  • 흐림서울 16.0℃
  • 흐림대전 13.5℃
  • 흐림대구 10.9℃
  • 흐림울산 10.1℃
  • 광주 14.4℃
  • 흐림부산 12.8℃
  • 흐림고창 12.4℃
  • 제주 16.1℃
  • 흐림강화 13.0℃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수도권 ‘7월 폭염’ 역대 3번째

수도권 지역의 7월 날씨가 역대 세 번째로 더웠고, 평년보다 비도 많이 온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지역 평균 기온은 26.1도로 평년보다 1.8도 더웠고, 강수량 역시 520.7㎜로 평년보다 164.8㎜ 많이 내렸다.

지난달 수도권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고온 다습한 남서류가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크게 올랐다.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세 번째로 더웠던 7월로 기록됐으며, 가장 온도가 높았던 지역은 지난달 25일 35.8도를 기록했던 수원시다. 지난달 수도권 지역 폭염 일수는 2.8일로 평년(1.6일)보다 길었고, 열대야 일수는 6.3일을 기록해 평년(2.2일)의 약 3배에 달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잦았던 폭염·열대야, 강수 집중 현상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국원기자 pkw09@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