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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장에 김경한 회장 취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최선”
단합된 조직 등 중점사업 제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제16대 청년회장에 김경한(사진) 신임 회장이 1일 취임했다.

자유총연맹은 이날 오후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김 신임 회장과 홍석진 전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윤태 시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임규승 평택시지회장, 윤흥식 경기도 청년협의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군기지 이전 등으로 이제 평택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안보 중심의 도시로서 우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소중할 때”라며 “청년협의회는 그 중심에 서서 투철한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견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평택시 청년회 4대 중점사업으로 ▲단합된 조직 ▲책임지는 자세 ▲투철한 봉사정신 ▲나라사랑 애국애족을 제시했다. 공재광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후 안보가 중요한 시기로 평택시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안보 일꾼으로 제시한 4대 사업은 물론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김경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해 시민의 안보의식 확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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