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군은 음식점의 청결과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청결한 환경 조성, 식중독 예방 및 미식(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참가자들은 이번 양서면 캠페인에서 ‘양평농산물 애용’ 홍보 표지판을 부착하고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했다.
또 향후 배부할 위생용품(앞치마, 위생모)의 착용을 권장하고자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월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음식점 영업주의 자율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체육회 선수단과 방문객 그리고 가평군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