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달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들과 함께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인 ‘제6회 방과후칸타빌레’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방과후칸타빌레’에는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9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별로 최소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연습을 갖고 이번 합창대회를 준비했다.
합창대회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각 기관별 자유곡 2곡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이슈에 맞게 통일관련 곡을 선정한 기관들도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재범 센터장은 “이번 합창대회 공동의 목표를 노력을 통해 성취하고 자신감과 소속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