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나영(더불어민주당·성남7) 의원과 임채철(민주당·성남5) 의원은 13일 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엔 ㈔한국사회교육복지회 최용희 대표가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복지회는 빈곤·학대·방임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심리치료 및 인성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나영,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