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의 의정보고가 200회를 돌파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경호 의원은 도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의정보고가 지난 26일 200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도민에게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당선 이후 10개월 간 의정보고를 해오고 있다.
의정보고는 블로그를 활용해 의정활동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고 페이스북, 밴트,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링크를 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의정보고에는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내용 ▲지역구 활동 내용 ▲성과보고 ▲정책해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5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경호 의원은 “도의원으로써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리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의정보고가 200회를 넘었다. 앞으로 꾸준히 의정보고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