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재단 내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공유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렴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에 신설된 지역문화교육본부를 시작으로 전곡선사박물관, 경기창작센터 등 격오지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문화재돌봄사업단 등 재단 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부당업무지시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등을 소개한다.
한편 재단은 청렴경영실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 ‘청렴지킴이’를 지정하고 현장과의 청렴의식 공유 채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