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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38.2도… 경기도·인천 폭염경보 “어린이·노약자 주의”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 수원, 용인, 고양 등 도내 23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내린데 이어 11시에 광명, 과천, 안산, 시흥, 안양, 평택, 군포, 화성 등 8개 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이날 안성이 38.2도, 가평 37.4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은 14일에도 김포, 연천, 파주 등 경기 북부 일부 시·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폭염경보 수준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도 13일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4일에는 폭염경보로 격상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보다 내일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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