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영흥면이 오는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흥면 자율방범대원 7명이 자발적으로 목욕봉사단을 구성해 군의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월 4회 정기적인 방문을 할 예정이다. /최종만기자 man1657@
인천 옹진군 영흥면이 오는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흥면 자율방범대원 7명이 자발적으로 목욕봉사단을 구성해 군의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월 4회 정기적인 방문을 할 예정이다. /최종만기자 man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