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는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문화·여행·체육 분야 활동 장려를 위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갑.분.혜(갑자기 분위기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를 9월 한 달 간 3만원 이상 사용하고 그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다.
선물은 ▲문화 분야 사용 인증 시 양우산(1만원 상당) 30명 ▲여행 분야 사용 인증 시 스마트 삼각대 셀카봉(2만원 상당) 30명 ▲체육 분야 사용 인증 시 스마트 체지방 측정 체중계(3만원 상당) 30명 등 문화·여행·체육 분야별 사용 인증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 1회 참여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 정오까지로, ‘경기문화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1:1 대화창을 통해 성명, 휴대폰번호, 주소, 생년월일, 문화누리카드번호 16자리, 결제영수증(9월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내역 증빙)을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7일 경기문화누리카페를 통해 게시 혹은 개별 문자 발송으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1일 오후 11시50분부터 14일 오전 8시까지 NH농협카드 시스템 개편 작업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등 거래가 일시 중지되니 카드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