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기문화재단, 시각·공연예술 국제교류 세미나

시각, 27일 성수동서 진행
공연, 11월 8일 道에서 펼쳐
해외진출 현황·전략 등 발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의 유형과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 해외진출 확대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세미나는 시각예술 분야와 공연예술 분야로 나뉘어 개최된다.

먼저 시각예술분야 세미나는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트경기 미술장터행사와 연계해 시각예술분야 해외진출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쿤치 컬처럴 스터디센터의 아트 콜렉티비즘 활동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해외 레지던시와 전시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한성필 작가가 국제미술무대 진출 전략을, 유니온 아트페어 대표가 해외 아트페어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 공연예술분야 세미나는 오는 11월 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희진 프로듀서가 나서 공연예술분야 해외진출 현황과 해외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서 발표한 뒤 경기예술 국제교류에서 지원받은 예술가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또 해외 시장진출 개척사례를 브러쉬 씨어터의 사례로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경기예술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지난 2018년도 이래 올해 26건 선정해 지원하였으며, 향후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내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