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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갑에 출사표 던진 이성만 전 시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전 시의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제21대 총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 존엄성이 실현되는 세상’을 모토로, ‘다시 번영하는 부평. 새로운 부평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GTX-B노선의 조기 착공과 부평역 지하상가 연결 ▲부평역 주변 상업용지 개발과 전통시장의 현대화 ▲부평미군기지의 쾌적한 상태로의 반환 ▲제3보급단 이전 시 주변지역 개발전략 마련 ▲경인전철 노선 구간의 덮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구민과 함께 시민들이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기본소득정책을 도입해 소득주도 성장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출마선언에 신은호·이용선·조성혜와 시의원과 안애경·공현택·정고만·유경희·마경남 구의원 등이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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