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7일 신년하례회에서 4·15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윤관석, 홍영표, 유동수, 맹성규, 박찬대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총선 예비후보 등 500여 명이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한국당의 국정 발목잡기로 민생입법은 늦어졌고 개혁은 지체되며 경제회복이 지체됐다”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인천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를 가르는 큰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적한 과제들을 완수하고 민생과 경제, 개혁을 실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야 할 것”이라며 “원팀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4·15 총선에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