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더민주·의정부4)부의장이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찾아 도민들의 전기 안전과 사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경기북부 전기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부의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어수선한 시기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음을 표시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날로 복잡·다양해지는 전기설비가 등장함에 따라 전기재해의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특별 안전점검 등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