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총 344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농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농식품 시장 규모가 증가하는데 따른 조치다.
사업은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지원 ▲환경 보전 장려 네 가지 단계로 추진된다.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는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수수료 및 검사비용 지원 등에 총 29억6천8백만 원을 투입한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