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행안부 공공기관 평가를 비롯해 국가기반체계,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3관왕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사장 직속의 재난안전 전담조직 설치, 방재안전 전문인력 신규채용, 유관기관과의 재난안전 협업체계 구축 등 현장·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정철 공사 재난안전부장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1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핵심기반시설로서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kgp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