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7시 11분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사장 화단 조경작업을 위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던 중 불티가 작업용 스티로폼에 옮겨붙으며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0대와 대원 51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19일 오전 7시 11분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사장 화단 조경작업을 위해 산소절단기를 사용하던 중 불티가 작업용 스티로폼에 옮겨붙으며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0대와 대원 51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