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이 어르신들의 이용차량 승합차를 신차로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MG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은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인복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관의 승합차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 활성화 지원 및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법인이다.
박혜련 복지1과장은 “현재 운행 중인 승합차의 내구년한이 2007년으로 노후돼 불안했는데 새로 승합차가 생겨 어르신들을 좀더 안전하고 빠르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