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주)가 지난 23일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추석물품을 전달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4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75가정에 신공항하이웨이가 기탁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