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새마을회가 13일 오전 8시부터 도내 31개 시·군, 543개 읍·면·동에서 ‘범도민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의무착용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의식 제고 및 적극적인 동참 독려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과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미리 준비한 마스크와 향균 물티슈를 배포하며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확산이 진행 중”이라며 “도새마을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