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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관세사 간담회 개최

 

 인천본부세관은 18일 인천공항 통관·물류환경 개선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관세사회 인천공항지부장 등 관내 관세사를 초청, 수출입통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 애로사항과 변경된 관세·통관제도 및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중소기업 경제활력 지원을 위한 세관검사비용 지원, 수입품검사로 인한 물품 손실 발생시 보상제도 등 관세행정 관련 업무를 안내했다.

 

관세사 업계는 급증하고 있는 애완견 등 개인 수입화물에 대한 검역 및 통관 절차를 민원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안내요청 등 총 8건의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김윤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적극행정·제도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항공 물류관련 피해기업을 대신해 관세사업계도 애로사항 제출 등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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