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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71명, 엿새만에 300명↓…주말 검사 줄어든 영향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엿새 만에 3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보통 주말에 진단검사 수가 감소하는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발생 사례는 255명이고 해외유입은 16명으로, 여전히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이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는 지역발생 기준으로 206명(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커지자 정부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의 한 주간 일평균 환자는 200명으로 2단계 상향 기준인 200명에 다다른 상황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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