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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20대 여성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파주에서 시내버스에 치인 20대 여성이 숨졌다.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쯤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20대 여성 A씨를 충돌했다.

 

신고를 받은 119 대원들이 즉시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지만, A씨는 버스에 깔리며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하차한 후 버스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는 인근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네티즌 의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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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자
  • 뭐여
    • 2021-01-20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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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패딩이 뒷문에 걸려서 사고가난건데 그냥 내용을 다생략해버리시네~ 대단쓰~

  • 내용 알고 쓰신건지..
    • 2021-01-20 13:37:02
    • 삭제

    다른 기사들 보니까 버스에서 하차하다 문에 옷이 끼여서 사고가 났다고 하던데 치였다고 기사를 내버리시면 내용이 완전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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