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킹콩소프트의 신작 웹게임 오리지널 알피지 'OG'가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OG'는 전세계에 6000만 부가 판매된 중국 현지 유명 웹소설 '망황기'의 IP를 활용한 신작 웹 게임이다. 지난 16일부터 2일간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쳤고 이날 정식 출시한다.

개발사인 킹콩소프트는 다수의 MMORPG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 RPG의 맛과 감성을 OG에 녹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통 RPG의 부활을 기치로 게임명을 OG(오리지널 알피지)로 확정했는데 새로움에 정통 RPG의 감성을 계승해 시원한 타격감과 대규모 국가전 및 PVP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유명 성우인 유준호 씨의 목소리를 게임 속에 반영해 퀄리티와 재미를 더했다.

킹콩소프트는 "안정된 서비스와 함께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G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