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머리 위에
은발(銀髮) 늘어가니
은의 무게만큼
나
고개를 숙이리.
▶약력
▶1962년 현대문학 으로 등단
▶시집 『얼음과 불꽃 투명에 대하여』 외 등
▶수상 목월문학상 등
▶현재 성신여대 명예교수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